하늘에 닿는 높은 봉우리들
깊은 계곡
희박한 바위와 함께
아기 손을 가진 작은 돌
키 큰 나무들과
앉아 있는 수염
상쾌한 오르막 길
편안한 내리막 길
맑은 전망이 있는 능선
푸른 잎 그늘의 나무들
천둥 번개 천둥
가시가 쓰러졌다.
강과 강
강에 비치는 산
그것은 언제나 변함 없어 보인다.
그것뿐이 아니다.
그것은 수년 동안 흐르고 있다.
그 강은 같은 물을 가지고 있다.
나는 그것을 본 적이 없다.
언제나 조용히 강을 바라보던 산
끊임없이
나는 새로운 충동을 느꼈다.
산과 강도 변하지 않는다.
그렇게 하면 마음이 편하다.
나는 모든 것을 하고 있었다.
산아무 말 없이 이 모든 것을 받아들여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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