#상태

2018년 2월 28일 수요일

하늘에 닿는 높은 봉우리들 깊은 계곡 블랙팬서 보고싶다






하늘에 닿는 높은 봉우리들
깊은 계곡

희박한 바위와 함께
아기 손을 가진 작은 돌

키 큰 나무들과

앉아 있는 수염

상쾌한 오르막 길

편안한 내리막 길

맑은 전망이 있는 능선

푸른 잎 그늘의 나무들

천둥 번개 천둥

가시가 쓰러졌다.

강과 강

강에 비치는 산

그것은 언제나 변함 없어 보인다.

그것뿐이 아니다.




그것은 수년 동안 흐르고 있다.

그 강은 같은 물을 가지고 있다.

나는 그것을 본 적이 없다.

언제나 조용히 강을 바라보던 산

끊임없이

나는 새로운 충동을 느꼈다.

산과 강도 변하지 않는다.

그렇게 하면 마음이 편하다.

나는 모든 것을 하고 있었다.

아무 말 없이 이 모든 것을 받아들여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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